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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드론쇼 코리아 (Drone Show Korea 2018) 미리보기

드론쇼코리아

2017 드론쇼 코리아 전시장면. Photo by Drone Show Korea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가 산업자원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 주관으로 내년 1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2018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18) 행사에는 100개사가 350부스 규모로 경비행기급 군사용무인기에서 산업용 촬영용, 레저 완구용 드론에 이르기까지 2백여 대의 드론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방위산업 분야에 집중하여 성장해온 드론 산업은 최근 항공촬영을 기반으로 재난구조, 농업, 건축, 물류, 해양환경, 감시, 해양플랜트, 문화재보호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폭발절인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

미래의 사물인터넷시대(IoT)와 결합할 경우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약 5.5조원 규모 이던 세계 드론시장은 2023년 약 13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정부는 국내 공공분야에 대한 드론(무인기)의 수요가 향후 3년간 2천억원대, 향후 5년간 3천억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주최측은 드론쇼 코리아를 통해 국방수요뿐만 아니라 재난안전, 공공건설, 에너지, 해양수산 등 공공수요처의 드론에 대한 인식이 대폭 개선되고 활용방안, 운영체계에 대한 개념들이 조기에 정립돼 실제 구매와 활용으로 이어져 공공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서는 공공수요를 이끌고 있는 국방부, 육해공군, 경찰, 국민안전처등 정부부처와 수산과학원, 국토정보공사 등 공공기관들의 정책수립 및 구매의사 최고결정자들이 드론쇼 코리아의 전시회와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공공기관의 드론 활용계획을 직접 챙겼다.

특히 군, 경찰, 해경 및 소방 등은 일선에서 드론을 활용하게 될 직원들을 직접 행사에 파견해 드론의 운영체계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청은 전국 각지에서 일선 경찰 3백명을 대상으로 드론활용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수색, 인명구조 등 재난안전 운용체계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수산과학원, 국토정보공사 등 전시부스로 참가한 공공기관은 물론 산림과학원 임원연구원, 건설기술연구원, 기상청, 부산지방해운항만청은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참가기업 및 전문가들과 현장에서 드론활용, 운영체계에 대한 협의를 벌였다.

 국무총리조정실 규제혁신기획관, 조달청 고위관계자 등도 행사 기간중에 참가기업, 전문가들과 공공수요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올해 행사는 공공수요 뿐만 아니라 해외수출과 민수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유콘시스템 등 일부 대기업은 몽골 등 정부고위인사를 초청, 군사용 및 재난안전용 무인기에 대한 수출 상담을 벌였다.

샘코는 요트전문업체인 ㈜반도마린과 5천만원 상당의 드론판매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한국해양수산기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해양특화드론을 개발 공급키로 했다. 또 공간정보 솔루션전문업체인 지형정보기술은 유콘시스템의 지적측량용 드론제품과 S/W에 대한 국내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 했다.

이밖에 장앤파트너스(주)는 대학생 및 스타트웝기업들의 드론사업화와 비즈니스모델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50여건의 상담을 벌여 이중 조선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민토시스㈜ 등 3곳은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2017 드론쇼 코리아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면에서 50%가까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전시회 관람객과 컨퍼런스 참가자는 2만5천여명과 1천3백74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

‘드론의 확장’이라는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컨퍼런스에는 국내 36명, 해외 5명의 전문가 가 발표에 나섰고 1,374명의 방문객이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 드론쇼 코리아 컨퍼런스는 미래 국방과 기술, 해양드론, 드론의 식별과 보안, 포획, 벤처 및 창업, 콘텐츠(방송, 3D Mapping)와 관련된 세션으로 구성해 산업간 융합 및 협업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한국항공우주연 무인이동체사업단 강왕구단장은 “드론쇼 코리아를 통해 공공수요기관들의 드론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고 활용드론과 운용체계에 대한 이해가 높아져 실제 구매로 연결되는 시기가 크게 앞당겨질 것”이라며 “민수시장이 커지기전까지 공공수요확충에 더 많은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The Exp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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