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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7’ 16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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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전시장. 사진©GSTAR

전 세계 게임산업의 현황을 살피고 미래 가능성을 체감해보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이 11월 16일(목)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2017’은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6일부터 오는 19일(일)까지 4일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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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방문객들이 행사장인 부산 벡스코전시장에 입장하기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GSTAR

이날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해 이헌승 의원, 조승래 의원, 김병관 의원<국회의원>, 백종헌 시의장<부산시의회>,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게임업계에서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이사, 구오 하이빈 액토즈소프트 대표이사, 김효섭 블루홀 대표이사,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김영철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원장, 김규철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 위원장, 칼 크란츠 실리콘밸리VR협회장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도 함께 했다. 또 이성림 KNN 대표이사와 함정오 벡스코 대표이사도 ‘지스타 2017’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며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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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개막행사. 사진©GSTAR

■ ‘지스타 2017’, 또 한 번 역대 최대 규모 달성

올해 ‘지스타 2017’은 전체 35개국 676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전년(2,719부스) 대비 5.0% 성장한 2,857부스를 기록하며 역대 성과를 초과 달성했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지스타’는 기업들의 참여가 일찌감치 이어지며 조기신청 기간에 BTC관이 마감되는 등 지금까지 성과를 넘어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로 찾아뵙게 됐다”며 “업계의 적극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스타’가 게임산업의 즐거운 축제이자 활발한 비즈니스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분

’15년

’16년

’17년

성장률

<전년 대비>

규모

BTC관

1,450부스

1,530부스

1,657부스

△8.3%

BTB관

1,186부스

1,189부스

1,200부스

△0.9%

합계

2,636부스

2,719부스

2,857부스

△5.0%

참가업체 수

633개사

653개사

676개사

△3.5%

참가국가 수

35개국

35개국

35개국

[최근 3년 간 지스타 개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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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전시장 홍보부스에서 게임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코스플레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GSTAR

■ BTC관, 장르/규모/플랫폼 별 신작 게임 출격

‘지스타 2017’ BTC관은 벡스코 제1전시장 전관과 컨벤션홀을 활용한다. 올해는 개막 4개월을 앞둔 조기신청 기간부터 게임기업들의 열띤 관심이 집중되며 지난해(1,530부스) 대비 8.3% 증가한 1,657부스로 마감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GT,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아이덴티티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블루홀, 넷마블게임즈, 기가바이트, 그라비티, 케이오지 등이 참가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En Masse Entertainment,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에이수스코리아, 엔비디아, HTC, 트위치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제1전시장 1층 좌측에 위치한 컨벤션홀에서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자랑하는 인디게임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공동 주관사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BIC 쇼케이스 공동관’을 구성하고, 국내외 총 40개 중소기업의 ‘지스타 2017’ 참가를 지원한다.

야외전시장에서는 NHN엔터테인먼트, 경기콘텐츠진흥원, 아이덴티티엔터테인먼트, 엠게임, 스타이엔엠, 넥슨코리아가 전용 부스를 구성한다. 매표소가 위치하는 야외 주차장에는 비티씨코리아와 삼성 메모리가 전시 부스를 꾸린다.

각 참가사들은 이번 ‘지스타’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PC 온라인과 모바일, VR, 콘솔 등 플랫폼별 신작 게임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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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신작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GSTAR

■ BTB관, 중소기업 비즈니스 수요 ‘활발’

 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 1, 3층 전관을 활용한다. 참가 규모는 1,200부스로, 지난해(1,189부스)보다 소폭(0.9%) 증가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넥슨코리아, NHN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 네이버 등이 참여하며 해외 기업으로는 En Masse Entertainment, 텐센트코리아, 마이크로소프트,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에픽게임즈코리아, 알리바바 게임즈 등이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올해는 공동 주관사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등 공동관을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원하는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두드러졌다.

특히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공동관의 경우 부스 별로 제공되는 공간이 예년에 비해 넓어진 만큼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통역 인원도 종전보다 많이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지원한다.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지스타’ BTB관을 활용해 국내외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이 늘어났다”며 “우리나라 기업들이 독창적인 창의력을 바탕으로 분명한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나타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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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전시장 홍보부스에서 신작게임을 즐기는 방문객들. 사진©GSTAR

■ 전시장 안으로 들어온 e스포츠 콘텐츠

이번 ‘지스타 2017’에서는 올해 글로벌 게임 전시업계 화두로 자리 잡은 e스포츠 콘텐츠들을 대거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아이덴티티 엔터테인먼트는 e스포츠 브랜드 ‘WEGL’을 ‘지스타 2017’에서 최초로 선보이고 ‘오버워치’, ‘마인크래프트’, ‘DJ맥스 리스펙트’ 등 타이틀 별 게임 대회를 진행한다.

블루홀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지역 최강자를 가리는 ‘카카오게임즈 2017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로 합류한다.

트위치 역시 ‘리그오브레전드’, ‘하스스톤’ 등 스트리머 대회와 ‘저스트댄스’ 경연대회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야외에서 즐기는 온 가족 게임 놀이터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영화의 전당에서 ‘G-STAR 2017 G-LAND FESTIVAL(이하 지랜드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게임음악 콘서트 ▲게임영화 상영회 ▲코스프레 갈라쇼 ▲1인 크리에이터 이벤트 ▲레트로게임 토너먼트 ▲보드게임 체험 ▲인생사진관 ▲호버보드 카트레이싱 ▲부산게임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을 소재로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영화의 전당 메인무대에서는 인디밴드와 20인조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게임 BGM과 함께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코스튬플레이어들이 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진행하는 코스프레 갈라쇼와 크리에이터 ‘악어크루’가 참여하는 1인 크리에이터 게임 토크쇼도 진행된다.

레트로게임 토너먼트에서는 ‘테트리스’, ‘스트리트파이터’, ‘철권’, ‘올림픽’ 등 4개 타이틀로 참가자들의 실력을 겨룬다.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결선 토너먼트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밖에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체험, 코스튬을 활용해 특별한 기념사진을 찍어보는 인생사진관, 트랙 완주 시간을 겨루는 호버보드 카트레이싱, 각종 퀴즈 이벤트 등이 현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 각양각색 ‘지스타’ 부대행사

국제게임컨퍼런스 ‘G-Con 2017’이 11월 16일~17일 벡스코 컨벤션홀 201~202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게임산업 주요 인사들이 발표자로 참여하며 IP, VR/AR, 콘솔, 온라인, 모바일 등 13개 세션(키노트 2개, 특별 2개, 일반 9개)으로 구성된다.

중소 게임 개발사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및 퍼블리싱 기회를 지원하는 게임 투자마켓은 11월 16일~17일 벡스코 제2전시장 121~122호에서 열린다.

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개발사(37개)와 투자사(9개), 퍼블리셔(15개) 등 총 6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IR 피칭, IR 컨설팅,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컨벤션홀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넷마블게임즈, 스마일게이트홀딩스, 네오플, 아이덴티티게임즈, 케이오지 등 20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관, 컨설팅관, 이벤트관 등 구직자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제공된다.

gstar8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and Trade, All Round 2017) 전시장 넷마블 홍보부스. 사진©GSTAR

■ 트위치와 함께 ‘지스타’ 현장을 안방으로

‘지스타 2017’은 3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함께 하는 트위치(Twitch)를 통해 전시장을 찾지 못한 게이머들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트위치 부스는 파트너 게임 개발사들의 신작을 소개 및 시연하는 ‘게임존’과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진행하는 ‘트위치 스테이지’, 파트너 스트리머들을 위한 ‘파트너 라운지’, 현장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는 ‘스트리밍 존’ 등으로 구성된다.

트위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출연진, 콘텐츠, 현장 이벤트 등에 대한 정보는 트위치 팬사이트 ‘트게더’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The Exp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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