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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MICE 관광 워크숍’, 5-9일 제주에서 개최

한국과 아세안이 제주에서 ‘지속가능한 MICE 관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AKC 사무총장 김영선)는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UN 훈련조사연구소(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에서 ‘아세안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박람회와 이벤트) 관광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정부간 경제 및 사회·문화분야 협력증진을 위한 국제기구 다.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 및 세계지방정부연합(ACLG) 아시아태평양지부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아세안 10개국의 중앙·지방 정부, 유관기관 및 관련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MICE 및 지속가능한 관광 관련 전문가 강연, △정책 시행 시뮬레이션 및 실습, △그룹활동 및 토론, △제주 MICE 관광지 시찰 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제주도는 UNESCO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섬이면서 동시에 아시아에서 7번째, 전세계에서는 27번째로 발전된 MICE 관광지로 꼽힌다. 올해 1월 한-아세안센터가 필리핀 다바오에서 개최한 MICE 관련 워크숍에서도 현지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제주도의 MICE 전략을 벤치마킹 하기도 했다. 특히, 올해는 UN이 지정한 ‘지속가능한 관광개발의 해’인 만큼, MICE 관광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시의적절한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의 관광 및 정부 관계자들이 제주에서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세안이 지속가능한 MICE 관광지로 거듭나는 데 있어 도전과제가 무엇인지 규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일 열리는 개회식에는 김영선 사무총장과 마영삼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소장이 각각 환영사와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간 ▲아·태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 현황, ▲MICE 관광의 이해, ▲전세계 관광 및 MICE 산업 현황, ▲지속가능한 컨벤션 및 호텔 관리, ▲아세안 관광 전략 계획 2016-2025, ▲MICE 관광지 마케팅의 도전과 기회, ▲MICE 관광의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발표와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심도 있는 이해를 위한 사례조사 및 발표와 UNITAR의 교육법을 활용한 실습, 국가별 MICE 관광 전략 시행계획 발표도 이뤄진다. 또한, 참가자들은 제주 컨벤션센터 및 외돌개, 주상절리, 송학산 둘레길 등 제주도의 대표적인 MICE 및 자연유산 관광지를 방문해 제주도의 관광 전략을 생생하게 경험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관광 전략 계획 2016-2025’ 등 아세안의 비전과 목표에 맞춰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에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1월에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지역기반관광(Community-based Tourism) 프로그램’을, 2월에는 라오스 방비엥 및 미얀마 바간에서 현지 관광 관계자 대상 역량 강화 사업을 개최할 예정이다.

© The Exp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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