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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시 대구에서 열리는 ‘2017대구 커피위크’ 7-10 엑스코 개최

대구커피위크1


2016년 제6회 대구커피&카페박람회 전시장. 사진 © 대구커피&카페박람회

‘2017 대구 커피위크’가  오는 7∼10일 대구 엑스코 전시장과 수성못 일원에서 열린다. ‘2017 대구커피위크’는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대구 커피&카페박람회’, ‘제3회 대구커피포럼’과  수성못 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대구 커피&베이커리 축제’ 등의 이벤트로 구성되며 커피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2017 대구커피위크’는 대구시가 커피를 지역의 새로운 관광문화상품으로 육성하고 커피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6회째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던 ‘대구커피&카페박람회’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구커피&베이커리축제’ 등을 한데 모아 기획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에서 발간한 커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커피 판매 시장규모는 6조4041억 원으로 2014년 4조9022억 원과 비교해 3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커피시장은 현재 초저가 커피와 고급 스테셜티커피로 양분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대구는 커피산업 인프라가 다른 도시에 비해 잘 발달되어 있어 커피의 도시로 불려지고 있다. 최근 지역별 커피전문점 수로 보면 대구가 2천22개로 서울 1만 3천 553개, 부산 2천867개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대구의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점포수는 엔제리너스 72개, 스타벅스 40개, 카페베네 38개, 파스쿠찌 28개, 할리스 17개, 탐앤탐스 10개 등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구지역의 토착 브랜드별 분포를 비교해보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20개, 다빈치 61개, 바리스타B 33개, 핸즈커피 33개, 커피명가 25개, 칼디커피 8개 등으로 나타나 대형브랜드와 대등한 경쟁을 벌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타벅스 등 대형 프랜차이스 커피브랜드의 매장 수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대구시는 지역관광자원과 접목시켜 행사장과 주요 커피거리를 연계하는 ‘대구 커피투어 프로그램’을 진행, 행사 기간동안 ‘커피&카페 박람회’가 열리는 엑스코와 커피&베이커리 축제가 열리는 수성못과 주요 커피거리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하루 2차례 운행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커피도시 대구 이미지를 제고하고 커피산업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적인 비즈니스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The Exp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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