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2018 세계 주요 정치·통상 일정’ 발간

외국 출장이 잦거나 해외 마케팅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2018년 사업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참고해야 할 세계 주요 정치, 통상 일정을 담은 보고서가 나온다.

KOTRA(사장 김재홍)는 22일 ‘2018 세계 주요 정치·통상 일정’을 발간한다. 보고서에는 세계 85개국 KOTRA 해외무역관이 보고하고 각 국 주한 공관에서 확인한 △ 주요 선거 △ 정상회담 △ 국제회의 △ 스포츠 및 국제박람회 등 주요 행사와 △ 주요 정치·경제 제도 변화 △ 협상 중인 자유무역협정 등과 같은 주요 일정에 관한 최신 정보가 담겨있다.

먼저, 2018년에는 총 13개국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이다. 1월 12일 체코 1차 선거를 시작으로, 3월에는 러시아, 12월에는 스위스 대통령 선거가 예정돼 있다. 중남미의 경우에는 역내에서 인구 규모가 가장 큰 3개국 콜롬비아(3위), 멕시코(2위), 브라질(1위)에서 각각 5월, 7월, 10월에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를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각국의 정책 변화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

각국 주요 경제·통상 정책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내년 1월 1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는 부가가치세가, 러시아 등 유라시아경제연합(EAEU) 국가에서는 통합 세관법이 도입되므로 해당지역과 거래하는 우리기업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국 또한 1월 1일부로 환경보호세법과 물오염방지법 등을 발효해 환경 규제를 강화할 예정이므로 중국내 공장을 운영 중인 우리 기업의 대비가 시급하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잠정 및 중단 상태인 협정들을 포함해 협상이 진행되는 주요 무역협정은 100개로, 이 중 우리나라와 관련이 있는 협정은 10개이다.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를 비롯해, 한-이스라엘 FTA,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 등이 포함돼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과 EU-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FTA, 그리고 미국의 탈퇴선언 이후 재기를 꾀하고 있는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도 주목된다.

한편, 내년 한국은 독일‧영국과 수교 135주년(수교일 11월 26일로 동일), 유럽연합(EU)과 55주년, 인도와 45주년을 맞는다. 아세안 중심국가인 태국, 인도네시아와도 각각 수교 60주년, 45주년이 된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글로벌 통상환경의 격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 참고가 되고자 본 보고서를 발간한다”며, “‘2018 세계 주요 정치‧통상 일정’을 통해 각국의 정치‧경제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책자는 KOTRA 해외시장뉴스 웹사이트(news.kotra.or.kr)에서 22일부터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출처:KOTRA

© The Expo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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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선정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가 해마다 세계에 폭넓은 영향력을 미치거나 향후 5년 내에 정점에 달할 잠재력을 가진 전략 기술을 선정한 2018년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가트너는 2018년의 10대 전략 기술을 지능(intelligent), 디지털(Digital), 메시(Mesh)로 크게 구분하고 미래 디지털 비즈니스 생태계의 기초이며  It 분야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10대 전략기술 트렌드를 선정했다.

 

구분

명칭

내용

지능

1. 인공지능 강화 시스템

(AI Foundation)

-최소 2020년까지 자율적으로 학습, 적응, 행동하는 시스템은 업체 간 가장 심한 각축전이 벌어질 분야일 것으로 예상

-적용분야 :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가전기기 등 물리적 디바이스와 가상개인비서, 스마트 어드바이스 등 지능형 앱은 물론 다양한 메시 디바이스 등

2. 지능형 앱ㆍ분석

(Intelligent Apps and Analytics)

-향후 몇 년간 모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들이 일정 수준의 AI를 포함하게 될 것으로 예상
-지능형 앱은 인간과 시스템 간 새로운 지능적 매개층을 형성할 것이며, 업무 본질과 현장 구조를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진다.

-적용분야 : 향후 몇 년 내의 부분의 앱,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3. 지능형 사물

(Intelligent Things)

-지능형 사물은 융통성 없는 프로그래밍 모델의 실행력을 넘어 AI를 통한 고급 기능을 선보이며 인간, 주변 환경과 한층 자연스러운 상호 작용을 하는 사물을 의미

-적용분야 : 자율주행차, 로봇, 드론 등 새로운 지능형 사물과 IoT나 연결형 소비자, 산업 시스템 등 수많은 사물의 역량

디지털

4. 디지털 트윈

(Digital Twin)

-디지털 트윈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대상이나 시스템의 디지털 버전’을 말함. 디지털 트윈은 향후 3~5년간 특히 IoT 프로젝트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

-체계적으로 설계된 디지털 트윈은 기업 의사 결정을 대폭 향상시킴. 또한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제 모델과 연결돼 물체나 시스템의 현 상태 이해와 변화 대응, 운영 개선, 가치 증진에 활용

-적용분야 : 장비 서비스에 대한 능동적인 수리 및 계획 수립 및 제조 공정 계획, 공장 가동, 장비 고장 예측, 운영 효율성 향상, 개선된 제품 개발 등

5. 클라우드에서 에지로

(Cloud to the Edge)

-에지 컴퓨팅은 정보 처리와 콘텐츠 수집, 전달이 해당 정보 소스와 인접한 곳에서 처리되는 컴퓨팅 토폴로지(topology)

-연결과 대기 시간 문제, 대역폭 제약과 에지에 내장된 다양한 기능 차원에서는 분산 모델이 유리

-적용분야 : 인프라 아키텍처 내, 특히 주요 IoT 패턴 설계

6. 대화형 플랫폼

(Conversational Platforms)

-대화형 플랫폼은 디지털 세계와 인간 상호작용 방식 간 차세대 패러다임 전환을 야기할 것으로 예측. 해석 역할은 인간이 아닌 컴퓨터의 몫

-적용분야 : 전통적인 데스크톱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뛰어넘어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광범위한 디바이스에 적용될 전망

7. 몰입 경험

(Immersive Experience)

-대화형 인터페이스가 인간의 디지털 제어 방식을 변화시킨다면, 가상ㆍ증강ㆍ혼합 현실은 인간의 디지털 인식과 상호작용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음.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시장은 현재 성장기인 동시에 해체되는 중임. 이에 대한 높은 관심은 고급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뛰어나지만, 실질적 비즈니스 가치는 떨어지는 새로운 VR 애플리케이션(예: 비디오 게임, 360도 회전 비디오 등)의 등장으로 이어짐

-적용분야 : 모바일, 웨어러블, 사물인터넷(IoT) 등

메시

8. 블록체인

(Blockchain)

-블록체인은 디지털 통화 인프라에서 디지털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 중임. 이는 현재의 중앙 집중 거래 방식과 기록 관리 메커니즘을 탈피할 수 있는 기존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혁신적 디지털 비즈니스(distruptive digital business)의 기초 토대를 제공

-적용분야 : 음원 유통, 신원 확인, 타이틀 등록 및 공급망과 정부ㆍ보건ㆍ제조ㆍ신원 확인ㆍ소유권 등록 등

9. 이벤트 기반 모델

(Event-Driven)

-디지털 비즈니스의 핵심은 매 순간 이벤트를 감지하고, 매 순간을 활용하는 것임. 비즈니스 이벤트는 상품 구매 주문과 완료, 항공기 이착륙 등 주목할 만한 상태나 그 변화를 발견해 디지털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모든 것임

-이벤트 브로커, IoT, 클라우드 컴퓨팅, AI 등을 활용해 신속히 추적하고 자세히 분석할 수 있음

-적용분야 : 쇼핑몰, 항공기 이착륙 관리 서비스 등 주목할 만한 상태나 그 변화를 발견해 디지털적으로 반영하는 모든 서비스

10. 지속적이고 적응할 수 있는 리스크 및 신뢰 평가(CARTA) 접근법

(Continuous Adaptive Risk and Trust)

-한층 정교한 타깃 공격이 가능해진 세상에서 디지털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안전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보안과 리스크 관리 담당자는 적응 가능한 대응으로 실시간적이고 위협과 신뢰 기반의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지속적이며 적응할 수 있는 리스크 및 신뢰 평가(CARTA) 접근법을 택해야 함. 보안 인프라는 디지털 비즈니스와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 보안 제공을 통한 기회 포착과 위험 관리를 위해 어디서든 적응 가능해야 함

-적용분야 : 보안과 리스크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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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artne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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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및 생활용품 트렌드와 수출마케팅 주제 중일 ( 中日 ) 국제마케팅 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 KCG 글로벌 컨설팅은 오늘 15일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제4회 중 일 국제마케팅 세미나’를 열어 중국경영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박승창 교수와 일본BOUS 컨설팅 임직원의 강연과 참석 기업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참석대상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소비재 생산기업과 내수 및 수출경험기업 , 수출시장 다변화 기업 등 이다.

국내 화장품과 생활용품 제조사는 중국, 일본의 유통시장 변화에 따른 수출 마케팅 노하우를 접할 수 있으며 , 사전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마케팅 전문가의 1:1 미니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

참가신청 안내 온오프믹스에서 온라인을 통한 사전 등록 신청을 하면 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 http://onoffmix.com/event/120108 )

세미나 프로그램 ( ※ 동시통역 진행 )

진행시간

강연 및 세부내용

연사 및 컨설턴트

09:30-10:00

접수개시

10:00-11:00

제 1 세션

최근 중국 화장품 및 생활용품 시장의

변화와 특징 발표

< 중국경영연구소 >

  박승창 교수 ( 용인대 중국학 )

11:00-12:00

제 2 세션

일본 소매시장 ( 드럭스토어 ) 의 트렌드와

접근 노하우 소개

< BOUS 컨설팅 >

  Joboji Yuichi 대표

  Nagae Yoshikazu 전문 컨설턴트

12:00-13:00

세미나 종료 및 컨설팅 준비

13:30-17:00

사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일 전문가와 1:1 컨설팅 실시 ( 各社 30 분 )

< BOUS 컨설팅 >

  Joboji Yuichi 대표

  Nagae Yoshikazu 전문 컨설턴트

< Y&F KOREA>

  한태곤 본부장

출처:대한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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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30, 체험 마케팅으로 美 공략 속도 높인다

lg v30

미국 LG V30 소비자.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에서 체험 마케팅을 앞세워 LG V30 매력 포인트 알리기에 나섰다.

LG전자는 LG V30만의 강점인 ▲얇고 가벼운 디자인 ▲손쉽게 쓸 수 있는 전문가급 카메라 기능 ▲스마트폰 최강 고품격 사운드 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LG V30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들도 직접 써 보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다.

■ 자신의 모습을 LG V30로 표현하는 ‘디스 이즈 리얼’ 캠페인 확대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영상이나 사진으로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표현하는 ‘디스 이즈 리얼(This is Real)’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스스로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셀프 인터뷰를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사진으로 촬영해 웹사이트(www.lgthisisreal.com)에 올리면 된다. 특히 감정 표현에 적극적인 10대와 20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부, 청각 장애우, 초보 요리사 등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SNS를 타고 이어지며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LG전자는 네티즌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2일 시카고를 시작으로 뉴욕, 오스틴, 내슈빌,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부스 안에서 LG V30의 카메라와 녹음 기능을 활용해 인터뷰 영상을 만들 수 있다. LG전자는 경품 추첨, 즉석 기념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이번 체험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만 2천5백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 美 인기 팝가수 찰리 푸스와 함께하는 온라인 콘테스트 ‘싱 위드 LG’

LG전자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미국 인기 가수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함께 ‘싱 위드 LG(Sing With LG)’도 진행하고 있다. ‘싱 위드 LG’는 LG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으로 네티즌들의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LG전자 홈페이지(http://www.singwithlg.com)에 올리면 심사를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경연 대회다.

올해는 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팝스타 찰리 푸스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16년에는 션 멘데스(Shawn Mendes), 올해 초에는 닉 조나스(Nick Jonas) 등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진행한 데 이어 이번이 3번째다.

찰리 푸스의 히트곡 ‘어텐션(Attention)’을 참가자들이 자신의 느낌대로 불러 LG전자 미국 홈페이지에 올리면 네티즌과 찰리 푸스가 이를 평가한다. 우승자에게는 LG V30를 비롯한 5천 달러 상당의 선물과 직접 찰리 푸스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LG V30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수준인 F1.6의 조리개값과 DSLR 카메라에 쓰이는 글라스 소재를 적용해 밝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을 담는 게 가능하다. 실제 영화처럼 다양한 촬영 기능들과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명료하고 입체감 있게 담아낼 수 있다.

LG전자 북미 영업 담당 이철훈 상무는 “고객들이 LG V30의 차별화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 LG V30가 출시된 지 2달이 지났는데도 현지 매체들의 호평은 계속되고 있다. 현지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최근 LG V30를 “놓쳐서는 안될 올해의 안드로이드 폰”으로 꼽으며 “장단점이 뚜렷한 다른 제품들과 달리 그 어떤 폰보다 가장 효율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IT전문지 슬래시 기어(Slash Gear)와 엔가젯(Engadget)은 LG V30를 “올해 최고의 오디오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과 “비디오 기능이 중요한 사용자들에게 강력한 폰”으로 각각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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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활속의 공예 문화산업으로 키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7일(목) 공예산업 혁신 환경 조성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 창업 지원으로 공예시장과 일자리 창출, 공예문화의 대중화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5대 추진전략과 14개의 핵심과제로 구성된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을 발표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공예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라 최초로 수립한 법정계획으로서 산업연구원의 연구용역으로 마련된 초안을 공예계·학계·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와 워크숍을 통해 실행가능성 검토와 ‘공예문화산업 진흥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마련되었다.

  공예문화산업은 전통공예, 현대공예, 그리고 공예·디자인 상품 등 다양한 형태로 명맥을 이어 왔으나, 생활용품 시장 등을 중심으로 중국, 동남아산 저가 대량 생산 제품들에 밀려 가격 경쟁력이 낮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시장 규모가 축소되어 왔다.

  이번 계획은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고, 공예 가치사슬의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해 공예문화산업의 선진국으로 올라설 수 있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담았다.

 공예산업 혁신 기반 구축

  공예산업은 종사자 1인당 매출액이 6천만 원으로 타 산업에 비해 노동생산성이 낮고, 산재된 개별공방 형태로 이뤄져 있어 공예가와 공방 간의 경쟁을 통한 동반성장 환경이 미흡하다.

 주요 업종과 공예산업의 비교(2014년 기준)

매출액

(억 원)

  종사자(명)   1인당 매출액(억 원)
비중(%) 비중(%)
전 산업 36,579,993 100.0 23,567,991 100.0 1.6
자동차산업 1,820,040 5.0 385,787 1.6 4.7
반도체산업 672,524 1.8 95,753 0.4 7.0
영상산업 68,397 0.2 36,166 0.2 1.9
출판산업 73,197 0.2 78,015 0.3 0.9
문화산업 95,487 0.3 124,733 0.5 0.8
공예산업 34,844 0.095 59,230 0.251 0.6

 공예산업실태조사(2015), 한국은행 2014년 산업연관표(연장표)

  문체부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공예 관련 생산과 유통, 판매, 관광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공예클러스터 4곳을 전국에 조성한다. 특히 공예클러스터가 단순히 공방을 집적하는 곳이 아니라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공예가를 육성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공예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공예 제작 관련 공용 설비까지 확충할 예정이다. 공예클러스터는 생산, 전시, 판매의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수요자가 직접 방문해, 관람, 구매, 체험 활동까지 할 수 있는 융합형 클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예 소재 경쟁력 강화

  공예 소재는 품질 수준과 가격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낮은 품질의 중국산을 수입해 쓰거나 장인이 직접 원재료를 전통적 방식으로 조달하는 등, 소재의 고급화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문체부는 공예 분야 전문성을 갖춘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공예기술·소재 연구개발(R&D) 기관을 지정, 현대적 기술을 활용한 공예 소재와 기술 개량을 통해 품질 향상과 가격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공예 생산 역량 강화

  문체부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공예 상품 개발 지원은 작가 또는 공방에 대한 일회적이고 직접적인 인센티브 제공이 중심이 되어 왔다. 이는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문체부는 앞으로 공예상품 개발을 위한 지원 정책을 개인에 대한 직접지원에서 개발된 상품의 일부를 공공구매하는 형태로 전환한다. 또한 개발부터 유통까지 분절된 지원을 마케팅, 브랜딩, 해외 진출, 경영 관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 형태로 바꿔 세계적 명품이 탄생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디자인 제작 상품화 브랜드 유통 소비
             
(1)개발 지원 (2)상품화 지원 (3)브랜드 지원 (4)유통 지원      

공예 전문인력 양성

  2006년부터 2016년까지의 기간 동안 전문대학의 공예과 수와 입학생 수, 졸업생 수와 취업자 수 모두 크게 감소하고 있다. 문체부는 대학의 공예 분야 교과과정(커리큘럼)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예·디자인 분야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기법 전수와 협업 기회 제공을 확대한다. 아울러, 공예·디자인 분야 예비창업자와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역량을 기르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예과 학생 현황

                                                                           (단위: 명, %)

구분

전문대학

4년제 대학

학과 수

졸업자

취업자

학과 수

졸업자

취업자

2006년

27

448

332

44

724

429

2010년

27

632

190

35

643

201

2015년

18

483

167

33

680

202

2016년

16

324

119

36

689

223

연평균

증가율

-5.1

-3.2

-9.8

-2.0

-0.5

-6.3

 <2006 교육통계연보>, <2010 교육통계연보>, <2015 교육통계연보>,

<2016 교육통계연보>, 한국교육개발원

 공예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예문화산업은 매출액에 비해 종사자 비중이 높아 고용 창출에 기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산업이다. 최근 여가시장과 직접 만들기(DIY)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공방 창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업 공간 마련과 창업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의 지원, 예비창업자들에 대한 공예 기술과 경영 관리 교육 지원을 병행해 이들의 사업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공예산업의 산업 내 위상(2014년 기준)

매출액(억 원)

종사자(명)

1인당 매출액(억 원)

비중(%)

비중(%)

전 산업

36,579,993

100.0

23,567,991

100.0

1.6

제조업

17,978,299

49.1

3,828,736

16.2

4.7

서비스업

14,784,684

40.4

16,537,702

70.2

0.9

공예산업

34,844

0.1

59,230

0.3

0.6

 공예산업실태조사(2015), 한국은행 2014년 산업연관표(연장표)

  문체부는 스타트업 공예가의 공예클러스터(창업시설) 입주를 지원하고, 공예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청년공예가에 대한 창업 교육, 공방 창업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지원 등 종합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예 유통망 개선

  공예상품은 전문 유통 체계 없이 주로 제작자 개인의 개별적 공방 등에서 유통되어 왔다.

문체부는 지방의 공항, 기차역, 터미널 등 유동 인구 밀집 지점에 ‘지역공예와 문화체험’이 결합된 공간을 조성한다. 아울러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공예작품 사전 판매제를 시행해 역량이 검증된 청년공예가의 상품 개발과 유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예품 해외 진출 강화 방안으로 해외 전시 참가와 판매 시 분실 파손 위험에 대비한 보험도 지원할 예정이다.

 공예 브랜드화와 이력관리제 도입

  공예업계의 영세적 자가 생산과 자가 유통 의존 특성에 기인해 산지와 브랜드(생산자)가 표시되지 않은 공예품의 판매 형태가 지속되는 한, 공예 산업의 경쟁력에는 한계가 존재한다.

  이에 문체부는 공예품에 대한 지리적 표시제의 표준안을 도입해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공동 브랜드의 개발과 보급도 추진한다. 또한, 개인 공예가와 공방의 이력을 데이터베이스(DB)화해 소비자, 공예 마케터, 유통사업자 등 시장 참여자가 쉽게 필요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정보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공공 부문 공예수요 창출

  국내 고급 공예품(명품) 시장에서 국산품은 선진국 상품에 비해 디자인 등 품질 경쟁력에서 뒤지며, 저가 시장에서는 중국 등 저임금 국가의 제품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의 공예품에 대한 유효수요가 작아 공급 부분의 혁신도 유도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문체부는 공예품에 대한 수요를 늘리기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기념품 수요와 공예사업자를 연계하는 기업 간 거래(B2B)와 기업·정부 거래(B2G) 활성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또한, 지역 전통공예, 청년공예가 작품 등 각종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서는 일정 수량을 구매해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할 예정이다.

 기념품 수요 연계 시장 창출 플랫폼

기념품 수요 연계 시장 창출 플랫폼

 공예문화 인식 개선과 공예체험 기회 확산

  중앙정부와 여러 지자체는 이미 공예장인 지원, 공예공모전, 공예교육 등 유사한 정책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 공예산업의 저변이 취약한 것은 관련 정책이 공예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이끌어 내는 데 실효성이 낮기 때문이다.

  이에 문체부는 국민들의 공예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공예주간을 도입한다. 또한 공예 전문도서와 간행물을 발행해 공예의 가치를 발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 시각매체를 통한 노출을 늘려 국내는 물론 해외지역에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해 공예한류의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치매환자, 재활환자의 치유를 보완하는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공예문화산업 정책 추진 체계 정비

  공예문화산업 주무부처인 문체부는 앞으로 관계 부처, 지자체와 정책을 공조하고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업계, 학계 등이 참여하는 공예산업정책 포럼을 상설화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별첨]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2018~2022).hwp

출처:문화체육관광부

© The Expo Review

중동, 아프리카, 아세안 3개 신흥시장 주요기업초청, ‘신흥시장 상생 경제협력 포럼·상담회’ 국내외 84개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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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는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중동, 아프리카, 아세안 3개 신흥시장 주요기업을 초청,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흥시장과의 주요 경제협력 아젠다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기 위해 ‘신흥시장 상생 경제협력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KOTRA(사장 김재홍)는 6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중동, 아프리카, 아세안 3개 신흥시장 주요기업을 초청해 ‘신흥시장 상생 경제협력 포럼·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신남방정책’에 따른 아세안 지역과의 경제협력 확대, 중동‧아프리카의 ‘산업다각화’ 가속화에 맞춘 상생 투자협력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흥시장과의 주요 경제협력 아젠다를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기 위해 준비했다. 기계, 전기·전자, 유통, 의료,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24개 해외초청 기업과 국내기업 60여개사가 참가했다.

 

총 100여건의 1:1 상담에서는 △현지 제조시설 투자협력 △프로젝트 공동추진 △기술 및 인력교류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뤘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건설중장비 공급업체 ‘부 함단 그룹’, 유력 식품제조기업 ‘모하메드 알 옴란 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제조설비 구축협력을 제안했다. 케냐 5대 에너지기업이자 동아프리카 최대 LPG 기업인 ‘하쉬 에너지’는 의료분야 신규 진출을 위한 기술이전 및 인력교류를 우리기업들에게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중동의 경우 최근 5개월 새 40% 이상 유가가 오르고 있는 등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고, 제조업 육성정책에 따라 이번 행사에 LED, 식품, 건축자재 등 현지 제조 합작투자 협력을 희망하는 알짜 중동기업 10여개사가 방한했다.

한편, 포럼에서는 국내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권역별 경제협력 활용방안이 소개됐다. 중동에서는 UAE 경제부가 신재생에너지, 교통, 의료바이오 등 7개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UAE 비전 2021’을 소개하고 양국기업 간 협력강화를 요청했다. 아프리카에서는 UNIDO(유엔산업개발기구)가 남부아프리카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아세안에서는 베트남 하노이시 산하 유통공기업인 하프로가 유통분야 협력방안을 소개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넥스트 차이나로 부상 중인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은 올해 10월 기준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7.6% 증가하는 등 우리기업의 진출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 “중국과 일본의 아세안 진출 전략은 비즈니스 측면이 강했으나, 우리나라는 현지의 제조업 육성정책 등 현지국이 필요로 하는 공유가치창출(CSV)에 기반한 상생의 경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진출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중국전자상회 QLED 카니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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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델이 행사장에서 삼성 QLED TV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 2일 중국 상하이 타임스퀘어에서 중국전자상회(CECC, China Electronics Chambers of Commerce)가 주관하는 ‘QLED 카니발’에 참가했다.

이 날 ‘QLED의 빛과 색채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QLED 카니발’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TCL, 퀀텀닷 디스플레이 전문가, 학계, 중국 양대 유통사인 궈메이와 쑤닝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QLED TV 현지 보급 활성화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중국 주요 뉴스통신사 중국신문망은 “행사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고 TCL 홈시어터와 삼성 QLED TV 단독 전시부스에는 특히 많은 체험자들이 몰려들었다. 삼성과 TCL의 QLED TV 화질은 가히 업계 최고 수준이라 할만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중국 온라인매체 중국망은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계 리더인 삼성전자는 2017 QLED 카니발 행사에서 다양한 QLED TV 제품을 통해 새로운 영상 세계를 선보였다. 품격, 분위기, 감각을 중시하는 새로운 중산층의 소비 니즈를 충족시키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새로운 답안을 제시했다”고 호평했다.

현재 중국 프리미엄 TV 시장은 하이센스, TCL 등 중국 주요 TV 제조업체들과 유통 회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QLED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행사 관람객들이 전시장에서 삼성 QLED TV로 모션 게임을 즐기고 있다

행사 관람객들이 전시장에서 삼성 QLED TV로 모션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병준 상무는 “삼성전자는 중국 현지 업체들과 퀀텀닷 기술의 우수성과 상품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협업을 통해 QLED TV로 중국 프리미엄 시장을 지속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QLED 카니발’ 행사는 중국 주요 3개 도시를 돌며 열린다. 지난 달 26일 베이징을 시작으로 이달 2일 상하이에서 열렸고, 오는 6일 선전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월에도 중국 베이징에서 ‘QLED 국제포럼’에 참가해 TV 제조사와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 학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퀀텀닷 기술 발전 현황과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연말연시 일본시장 선점위한 잰걸음 도쿄. 서울 ‘재팬 비즈니스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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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사장 김재홍)는 일본의 한류 붐을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의 수출로 연결하고 소비심리가 높아지는 연말연시 일본시장 선점을 위해 28일부터 1주일간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재팬 비즈니스 위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현지시간 28일 도쿄 라쿠텐 본사에서 일본 파워블로거 150명을 초청해 ‘한국상품 소개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KOTRA

KOTRA(사장 김재홍)는 일본의 한류 붐을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의 수출로 연결하고 소비심리가 높아지는 연말연시 일본시장 선점을 위해 28일부터 1주일간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재팬 비즈니스 위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먼저, 28일에는 일본 대표 온라인 유통기업인 라쿠텐 본사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패션, 생활용품 등 한국 우수 소비재기업 40개사가 참가해 라쿠텐 유력 벤더 90개사와 열띤 상담을 진행했다. 라쿠텐은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점유율 25.6%의 1위 온라인 쇼핑몰로, 회원수 1억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출점 점포 4만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본 파워블로거 50명을 별도로 초청해 한국 상품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블로거들은 “한국 패션·뷰티 제품은 일본에서 찾을 수 없는 감각적인 색상과 디자인이라서 좋다”며, “한국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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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TRA(사장 김재홍)는 일본의 한류 붐을 중소‧중견 소비재 기업의 수출로 연결하고 소비심리가 높아지는 연말연시 일본시장 선점을 위해 28일부터 1주일간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재팬 비즈니스 위크’를 대대적으로 개최한다. 현지시간 28일 도쿄 라쿠텐 본사에서 일본 파워블로거 150명을 초청해 ‘한국상품 소개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KOTRA

29일에는 도쿄 패션 중심지인 하라주쿠의 쇼핑몰인 라포레에서 수출 상담을 이어간다. 라포레는 매일 2만 5천명이 찾는 하라주쿠의 랜드마크 쇼핑몰이다. 일본 대형 유통기업인 도큐핸즈, 시부야109 등이 우수 한국 패션제품을 살펴볼 예정이다. 라포레 쇼핑몰에서는 지난 25일부터 1달간 한국 상품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이다. 오픈 첫 주말동안 일본 10~20대 여성 고객들이 몰려들어 한국 패션·화장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을 통해 팝업스토어 홍보가 자연스럽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 행사의 일환으로 12월 1일에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동대문 DDP에서 운영하는 하이서울쇼룸에 일본 바이어를 초청한다. 국내기업과의 수출상담회뿐 아니라 품평회, 채용박람회까지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 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패션 등 관련분야 구직자를 위해 일본기업 해외취업상담과 국내기업 채용상담을 동시에 진행한다.

조은호 KOTRA 일본지역본부장은 “한류 붐이 다시 일어나고 있는 지금이 일본 소비재시장 진출의 적기”라며,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부족한 브랜드 인지도를 소셜 인플루언서, 바이럴 마케팅 등 SNS를 활용해 끌어올린다면 시장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The Expo Review